[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벤 애플렉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발전시키고 있지만 알맞은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절친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20년 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호흡을 맞췄다. 각자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한 것과 더불어 각본을 공동 집필, 제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굿 윌 헌팅’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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