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아델이 아들에게 여자를 존중하라고 가르친다고 밝혔다.
아델은 미국 OK 매거진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4살 된 아들 안젤로를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 존중이라고 말했다.
아델은 “아들에게 여자들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다. 아들은 내게 힘이 있다는 걸 안다”고 밝히며 “일하러 나갈 때 아들을 혼자 두면 그걸 느끼는 것 같다. 아들은 내가 가는 곳 어디든 따라오려 한다”고 덧붙였다.
아델은 남편 사이먼 코네키와의 사이에서 아들 안젤로를 낳았다. 아델은 지난해 투어 중 “아이를 더 가질 거다”며 둘째를 가질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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