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 중인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일(현지시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더 라스트 워드’ 프리미어에 남편 토마스 새도스키와 함께 참석했다.
만삭의 몸으로 프리미어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미국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좋다”고 답한 뒤 “아이를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 말하며 기대에 찬 웃음을 지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인기 드라마 ‘뉴스룸’의 토마스 새도스키와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약혼했으며, 2개월 뒤인 11월 임신 사실을 대중에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블리커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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