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역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봄의 여신으로 분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공개된 한 브랜드의 S/S 화보에서 몽환적인 봄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코타 패닝은 3월에 어울리는 꽃과 호수, 그리고 파스텔톤의 의상으로 완연한 봄의 느낌을 연출했다. 하늘하늘한 드레스, 러블리한 원피스, 화려한 하이힐 혹은 심플한 운동화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원색의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줘 신비로움을 더했다.
영화 ‘아이 엠 샘’ ‘스위트 알라바마’ ‘맨 온 파이어’ ‘우주전쟁’ ‘숨바꼭질’ 등 영화로 성공한 아역의 반열에 오른 다코타 패닝은 성인이 된 뒤에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성판 ‘오션스 일레븐’인 ‘오션스8’에도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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