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로렌스와 21살 연상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미국 가십 매체인 셀럽 더티 런더리는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수개월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세대 차이가 원인이 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그러나 12일(현지시간)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캅의 확인 결과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대변인은 결별 뉴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8월 영화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화 프로젝트를 논의 중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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