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미모로 대륙을 놀라게 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25일, 장나라가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주목되는 것은 시나연예가 장나라의 근황 사진을 매체 인터넷 홈페이지 메인에 배치했다는 점이다.
시나연예는 장나라가 최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며, 장나라가 사진에서 한국의 고전적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장나라가 37세의 나이에도 백옥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의 제목에는 “방부제 먹은 미인”이라는 표현을 써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20대였던 10여년 전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공주’에 출연해 최고의 한류스타 자리에 올랐다. 중국 팬들은 여전한 미모를 간직한 장나라의 동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장나라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황후의 품격’으로 ‘고백부부’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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