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쌍둥이 아빠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모델 연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를 공개했다.
스페인 출신 모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인 호날두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태어난 쌍둥이 아이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지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호날두는 “내 인생의 사랑하는 두 사람을 품에 안고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적어 쌍둥이 자녀를 얻은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장남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으며, 최근 연인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딸 에바와 아들 마테오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호날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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