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33)이 DC 코믹스 영웅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신작인 ‘더 배트맨’에서 배트맨 역으로 최근 발탁됐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의 후예가 되는 것.
배트맨은 지금까지 마이클 키튼과 조지 클루니, 크리스찬 베일 등을 거쳤으며, 벤 애플렉이 세 작품에 연이어 배트맨으로 출연했지만 지난 2월 이 역할에서 은퇴 의사를 밝혀 후계자에 관심이 쏠렸다.
‘더 배트맨’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로 알려진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21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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