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아메리칸 아이돌’ 리부트 버전의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16일(현지시간) 더 선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케이티 페리가 ‘아메리칸 아이돌’ 리부트의 심사위원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는 “영광스럽고 매우 흥분된다”며 “참가자들의 재능과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케이티 페리는 영국 ‘엑스 팩터’에서 일회성 심사를 맡은 이력이 있다.
한편, 지난해 막을 내린 ‘아메리칸 아이돌’은 ABC와 손을 잡고 내년 돌아올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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