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나탈리 포트만은 패션지 엘르 사우스 아프리카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가을의 문을 열었다.
이번 화보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짙은 갈색의 단발머리에 고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의상들로 매력을 발산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 과감하게 등을 노출한 의상, 펀칭이 돋보이는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이름을 알린 뒤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월 남편 안무가 벤저민 마일피드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인 딸 아말리아를 얻어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사우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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