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28)가 남편인 배우 황효명(40)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패션지 하퍼스바자 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젤라 베이비는 12살 연상의 남편 황효명에 대해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결혼을 안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효명이기에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것.
이어 안젤라 베이비는 “남편이 조금만 젊었다면 이렇게 일찍 아이를 낳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20대에 출산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2015년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월 고향인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중국판 ‘런닝맨’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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