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질리안 청(36)이 4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다.
홍콩 등 중화권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질리안 청은 현지 온라인에서 훈남 의사로 알려진 마이클 라이(32)와 1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보도가 나간 뒤 질리안 청과 마이클 라이는 현지 매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고 지낸 지 3개월 정도 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마이클 라이가 질리안 청의 촬영 현장에 찾아오는 등 방법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홍콩 걸그룹 트윈스 출신의 스타 질리안 청은 2008년 진관희 사진 유출 사건의 피해자로 잘 알려져있다. 오랜 시간 고통을 겪다 복귀한 질리안 청은 지난 2013년 한국계 타일러 권과의 열애와 결별로 화제를 뿌렸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소속사 대표이자 연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질리안 청의 연인인 마이클 라이는 유명 블로거인 아이비 차오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2년 만에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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