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뜻밖의 루머다.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데이트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10일(현지시간) Inquisitr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케이티 페리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만남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있다고 한다. 케이티 페리는 그동안 사귄 남자들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것. 전 남편인 러셀 브랜드와 최근 헤어진 올랜도 블룸까지, 좋게 마무리한 관계가 없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한 익명의 제보자는 “케이티 페리는 여자들에게도 열려 있다. 어쩌면 여자와의 관계가 더욱 쉬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 누구와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것.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동거를 시작한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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