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가을 분위기 충만한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엘르 매거진 남아프리카판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린 파스텔톤으로 소매와 목 부분에 프릴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블라우스 차림의 나탈리 포트만은 갈색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표정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월 22일 남편인 댄서이자 안무가 벤저민 마일피드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인 딸 아말리아를 얻어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사우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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