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일본에서는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4일 일본 로킹온닷컴 보도에 따르면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바현에서 열리는 일본 공연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하루 더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댄저러스 우먼 투어’ 일본 추가 공연은 10일 오후 8시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이로써 아리아나 그란데는 10일과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4시 총 세 차례 일본 공연을 열게 됐다.
한편 칠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남미 투어를 진행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1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오는 9월 21일 홍콩에서 투어의 막을 내린다. 내한 공연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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