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 톱 아이돌 아라시의 52번째 싱글 ‘연결’이 7월 10일자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는 아라시의 싱글 발매 통산 48번째 1위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41번째 연속 1위라는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 대중음악 전체 싱글 역대 통산 기록은 B’z가 세운 49회. 만약 다음에 아라시가 다시 한번 싱글 1위를 하게 되면 역대 1위였던 B’z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아라시는 소속사 쟈니스의 대표 아이돌 스타 그룹이었던 SMAP가 해산됨에 따라 자연히 그 명맥을 잇게 됐다. 실제로 아라시 멤버들은 현재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버라이어티 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사회자로서도 활동이 활발하다.
멤버들이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는 이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함으로써, 다시 한번 그들의 인기와 존재가치를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아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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