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연예계 대표 문제아인 진관희의 딸 사랑이 연일 화제다.
29일 진관희는 자신의 SNS에 어린 딸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관희는 딸이 지구 모양의 쿠션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공개하며 “세상은 그녀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진관희는 올해 딸이 태어난 뒤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딸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딸이 태어난 뒤 매일이 행복하다. 다른 건 다 망쳤어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홍콩의 소문난 트러블 메이커였던 그의 개과천선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해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였다. 올해 3월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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