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밀라 쿠니스를 둘러싼 이슈가 한창이다. 이 중심에는 애쉬튼 커쳐가 있다.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밀라 쿠니스가 데미 무어의 몸매를 부러워하고 있다. 남편에게 전처와 비교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밀라 쿠니스는 데미 무어보다 스무살이 어린 상황.
이 매체는 “밀라 쿠니스는 항상 데미 무어를 의식하고 있다. 심신이 지친 상태”라고도 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항상 데미 무어의 외모를 칭찬했고, 밀라 쿠니스는 데미 무어와 같이 나이들 수 없을까 봐 걱정하고 있다는 주장.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31일(현지시간)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밀라 쿠니스는 데미 무어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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