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색계’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미국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안 감독의 신작 ‘제미니 맨’에 윌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제미니 맨’은 이안 감독과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손잡는 SF 영화로, 누명을 쓴 늙은 킬러가 자신보다 25살 어린 클론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안 감독은 지난 4월 이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며, 함께 제안을 받은 윌 스미스도 출연을 결정하며 두 사람의 첫 호흡이 성사됐다. 윌 스미스 외 주요 출연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안 감독과 윌 스미스의 영화 ‘제미니 맨’ 2019년 10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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