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흥행작 ‘나의 소녀시대’ 팀이 개봉 2주년을 기념해 뭉쳤다.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한 주연 배우 송운화, 이옥새, 간정예, 그리고 프랭키 첸 감독 등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이 공개됐다. 8월 13일 영화 ‘나의 소녀시대’ 대만 개봉 2주년을 맞아 출연자들과 감독이 만난 것.
‘나의 소녀시대’ 주역들의 동창회는 화기애애했다. 모두 모여 각자 포즈를 취하며 만남을 기념하는가 하면, 극중 주인공 린전신(송운화 분)의 친구로 출연한 배우들은 송운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왕대륙, 송운화 주연으로 1990년대 대만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나의 소녀시대’는 2015년 대만 등 중화권 흥행에 힘입어 2016년 국내에서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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