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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부케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던진 부케를 받은 이는 바로 애슐리 스미스였다. 애슐리는 켈시와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으로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을 이뤄낸 트레이 스미스의 누나다.
애슐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쩌다 보니 신부의 부케를 받게 됐다. 이는 행운이 따르는 징조”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슐리는 스위프트의 부케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축하한다”며 부부로서 인생 2막을 연 스위프트와 켈시를 축복했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지난 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아담 샌들러가 사회를 맡은 이날 결혼식엔 셀레나 고메즈, 에드 시런, 브래드 피트, 폴 매카트니, 칼리 크로스, 지지 하디드, 조이 크라비츠, 휴 그랜트, 에단 호크, 다코타 존슨, 브래들리 쿠퍼, 수키 워터하우스 등 천 여 명에 이르는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직접 쓴 서약을 교환했으며 켈시는 예식 내내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지난 2023년 9월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8월 약혼을 발표했다. 앞서 켈시가 스위프트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주려다 실패했던 일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스위프트는 “이 모든 건 트래비스가 나를 아주 귀엽게 거론하면서 시작됐다. 난 그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며 사랑의 시작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애슐리 스미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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