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커트니 콕스, 12살 연하 남친과 결별 “아이 갖고 싶다고 했는데..”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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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레전드 시트콤 ‘프렌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코트니 콕스가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조니 맥데이드와 결별했다.
28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콕스와 맥데이드는 10년여의 교제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소식통은 “코트니와 조니가 ‘원만하게’ 헤어졌다”면서 “둘의 결별 과정은 험악하지 않았으며 현재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니는 언제나 코트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둘은 아주 깊은 관계였고, 헤어진 지금도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훌륭한 친구 사이”라고 덧붙였다.
콕스와 맥데이드는 지난 2013년 하우스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22년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했던 콕스는 “조니를 처음 봤을 때 ‘와, 정말 강렬하네’ 생각했던 게 기억난다. 그는 피아노를 치고 있었고 눈빛도 강렬했다.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맥데이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맥데이드와 2015년 결별 후 이듬해 재결합 한 데 대해선 “우리는 1년 넘게 약혼 상태였지만 결국 헤어졌다. 그는 아일랜드 출신이고 그가 사랑을 대하는 방식은 정말로 특별하다. 우리는 더 특별하게 애지중지 사랑을 해야 했다”면서 “내가 저지른 실수들을 보며 많은 걸 깨달았다. 그것은 의존적인 성향일수도 남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강박일 수도 있다. 나는 항상 외부적인 요인에 의지하고 그런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재결합 후 모든 게 새롭다. 우리 둘 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가꿔왔다. 정말 느낌이 다르다”며 설렘을 고백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동료배우 데이비드 아퀘트와 결혼생활을 하며 슬하에 1녀를 둔 콕스는 2017년 뉴부티와의 인터뷰에서 “조니의 아이를 갖고 싶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 다른 여자의 난자를 받아 임신할 수도 있다”면서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코트니 콕스는 미국의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의 주연배우로 이 외에도 ‘에이스 벤추라’ ‘스크림’ 시리즈, ‘쿠거타운’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조니 맥데이드는 영국의 록밴드 스노우 패트롤의 키보디스트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커트니 콕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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