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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호주 출신의 유명배우 멜 깁슨이 26세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깁슨은 이탈리아 모델 겸 배우 안토넬라 살부치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로마에서 포착된 이들은 다정하게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서로의 허리를 껴안은 채 거리를 걷고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다 연인들의 명소로 잘 알려진 전망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페이지식스는 목격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깁슨과 살부치는 폰타나 델라쿠아 파올라 분수에 들러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밤을 마무리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개적인 애정 행각에도 깁슨 측은 살부치와의 핑크빛 관계를 적극 부인하고 있다. 살부치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서도 깁슨 측 관계자는 “친한 친구와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라고 선을 그었다.
깁슨은 지난해 12월 오랜 연인 로잘린드 로스와 결별을 발표했다. 이들은 34살의 나이차에도 9년간 교제하며 아들 라스 제라드 깁슨을 낳았다.
호주를 대표하는 배우 겸 감독으로 영화 ‘매드맥스’ ‘리썰 웨폰’ ‘매버릭’ ‘랜섬’ ‘왓 위민 원트’ ‘아포칼립토’ ‘마세티 킬즈’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깁슨은 로스에 앞서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슬하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깁슨은 전 여자 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의 슬하에도 1녀를 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영화 ‘리스타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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