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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정진이 소개팅녀 박해리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간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6회에서는 이정진이 소개팅을 했던 직장인 박해리와 골프장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정진은 인천 한 골프장에서 박해리와 만난다. 그는 “골프가 진짜 처음이시냐?”고 묻고 박해리는 “가족들 따라서 연습장 간 적은 있지만 골프채를 휘둘러 본 적은 없다. 내가 오빠의 첫 제자”라며 이정진을 첫 골프 스승이라고 칭한다. 그는 웃으면서 “오늘 집에다 골프장 간다고 얘기하셨냐? 가족들이 뭐라 했을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박해리는 “안 그래도 오면서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오빠한테 골프를 배운다고 하니까 어머니가…”라면서 솔직한 반응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이정진은 본격적으로 박해리에게 골프 장점을 설파하면서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그는 “골프는 신체 조건, 운동신경이 좋다고 무조건 잘하는 게 아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잘하는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그러자 박해리는 “내가 오늘 오빠한테 배우고 나중에 오빠가 잠깐 쉴 때 더 열심히 하면 (내가) 오빠보다 더 잘 칠 수도 있는 거냐?”고 질문한다. 이정진은 잠시 망설임도 없이 “그럴 수 있다”며 세상 다정한 눈빛을 보내 멘토군단을 환호케 한다. 평소 극T 성향에 ‘대쪽이’란 별명까지 있는 그가 박해리에게 스윗한 매너를 이어가자 멘토군단은 “이정진이 달라졌다”며 칭찬을 보낸다.
1978년생인 이정진은 10세 연하 박해리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달달한 기류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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