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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전현무, 외모 뛰어나봤자 내 눈엔 안 들어와”

진주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전현무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 밤 ‘톡파원 25시’ 홍콩 편입니다. 외모 리즈 경신 가즈아. 판빙빙 독점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방송 촬영 중 만난 중국 배우 판빙빙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한층 젊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현무는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며 젊어진 비주얼의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이번 게시물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는 방송인 홍석천도 재치 있는 반응을 남겨 화제가 됐다. 그는 댓글로 “그래봤자 내 보석함 기준엔 못 들어와”라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외모가 뛰어난 스타들을 발굴하며 독창적인 기준을 자랑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보석함’ 기준은 높은 편으로, 전현무는 아쉽게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유쾌한 농담이었다.

전현무의 달라진 외모와 자신감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울쎄라의 효과인가? 정말 잘생겨졌어요”라며 감탄을 전했고, “예전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한 ‘톡파원 25시’ 홍콩 편에서는 홍콩의 매력적인 명소들과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판빙빙과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는 MBC의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그리고 JTBC의 ‘톡파원 25시’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전현무,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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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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