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황신혜가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황신혜는 개인 채널에 “꿈같은 시간이 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햇볕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썼음에도 그의 환한 미소는 감춰지지 않는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그의 탄탄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다른 영상 속 황신혜는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그의 모습에 감탄이 이어진다.
현재 황신혜는 촬영을 위해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전날 그는 “몇 달 전부터 촬영을 위해 계획된 크루즈 여행. 난생처음 경험해 보는 이번 여행 첫 번째 경유지는 로스카보스”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크루즈 내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크루즈를 누비며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61세인 황신혜는 1983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7년 첫번째 결혼을 한 그는 9개월 만에 이혼, 이후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다음해 재혼 소식을 알렸던 그는 2005년에 이혼 후 싱글로 살고 있다. 슬하에는 딸 이진이가 자녀로 있다.
현재 황신혜는 방송활동 외에도 개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선크림만 바른다. 안하는 듯 하는 게 포인트다. 그래야 나이가 덜 들어보인다”면서 자신만의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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