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이터널그룹의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가 서울 한남동에 팝업 스토어 ‘FLASHBACK(플래시백)’을 오픈한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진행된 ‘레이브(RAIVE)’ 패션 행사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워졌다. 1층 입구에는 브랜드의 메인 로고가 새겨진 포토월과 팝업 내부에는 레이브 아카이브 이미지가 송출되는 모니터 조형물 그리고 본인 모습이 비춰지는 캠코더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담아낸 공간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모습을 촬영 및 간직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2층에서는 오는 12월 31일 (화)까지 포토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레이브 한남동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에는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와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리비아 마쉬는 플러피한 크림색 퍼 재킷을 선택해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매력의 데님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크롭 스타일의 재킷은 허리를 강조했으며, 하이웨이스트 팬츠가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거기에 레드 계열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올리비아 마쉬는 행사장 속 설치된 조형물부터 디스플레이된 24FW 시즌 아이템들을 둘러보는 등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가 오픈 기념 이벤트 때 착용한 아이템들은 모두 레이브 제품으로 한남동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5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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