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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재산 얼마길래…’K팝 강자’ 아이브도 ‘인정’ (+정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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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아이브 장원영(19)이 약속 잡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나가기 전 상대방이 약속을 취소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 놓았다.

2일, 채널 ‘뜬뜬’에 ‘240502 mini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는 진행자 유재석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예능돌’의 위엄을 선보였다.

진행자 유재석이 “나는 약속을 잡으면 약간 귀찮아한다”라고 하자, 장원영은 “누군가 먼저 취소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를 듣던 리즈, 레이도 두 사람에게 공감했다.

장원영은 “(약속 시간) 직전까지 ‘카톡’ 계속 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리즈도 화장하는 모습을 재현하며 “‘아 제발'(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안유진은 “누가 (약속) 취소하면 상처받는 스타일이다”라며 “약간 서운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장원영은 안유진의 마음도 이해했다. 장원영은 “너무 (약속을) 취소하면 상처긴 한 거 같다”며 “그거는 매너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재석과 아이브 멤버는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었다며,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유진이가 운동하다 금방 가더라. 그래서 ‘어디 가?’라고 했더니 ‘저 충분히 했는데요’라고 대답했다”며 “‘너 30분 밖에 안 했어’라고 하자 ‘아니에요 저 충분히 했어요’라고 했다”라며 안유진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그 이후로부터 (안유진이) 안 보였다”라고 폭로했다. 리즈는 “(체육관 말고) 필라테스나 이런 데로 가는 거다”라고 해명했으며, 레이도 “좋아하는 종목으로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최근 ‘핑계고’에 나왔던 케이윌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높이려 했다. 케이윌과 아이브는 같은 소속사다.

유재석은 케이윌과의 친분을 물었고, 안유진은 연습생 때 마지막으로 봤다고 대답했다. 레이는 정산 날 회사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돈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정산 어땠어요? 좀 괜찮았어요?”라고 질문했다. 리즈는 “선배님께서 훨씬 부자신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곤란해지지? 우리 토크 좀 거리감 느껴지네”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국민 MC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다. 그의 동료들은 우스갯소리로 ‘유재석 재산 1조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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