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효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과일 가격 안정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강남점 등 전 점포 신세계푸드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일 물가 안정 기획전’은 딸기, 대저 토마토, 샤인머스캣, 참외 등 총 8여 종 과일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가격이 오른 주요 과일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금실 딸기 1만 2,000원(1팩), 대저 토마토(1kg) 1만 3,500원, 샤인머스캣(1수) 1만 3,500원, 참외(3입 팩) 1만 2,000원 등이 있다.
이어 15일 대구 신세계 식품관 슈퍼마켓이 초신선·편리미엄 콘셉트로 새롭게 문을 연다. 새 단장한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정산지(셀렉트팜)의 최상급 과일을 판매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 400여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내 판매하는 ‘문양 로컬푸드’가 입점한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신세계 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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