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또 환승연애 논란…女스타, 두 남자와 ‘열애설’ 터져 (+충격)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아다치 유미(42)가 배우 스즈키 카츠히로(31)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까지 전남편인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45)와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 드러나 혼란을 주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프라이데이’는 배우 아다치 유미와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이혼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보도했다.

아다치 유미와 쿠와지마 토모키는 지난달 도쿄에 위치한 골동품 가게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다치 유미와 쿠와지마 토모키는 이혼한 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듯 얼굴을 완전히 드러냈다.

가게에서 나온 쿠와지마 토모키는 벽에 기댄 아다치 유미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진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다치 유미는 쿠와지마 토모키가 촬영해 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아다치 유미는 환하게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아다치 유미는 지난 13일 배우 스즈키 카츠히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매체는 “두 사람은 연극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다치 유미와 스즈키 카츠히로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본 네티즌은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하고 있다. 네티즌은 “아다치 유미가 최근 이혼했기에 열애설을 부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열애하는 게 맞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열애를 인정할 것 같다”, “환승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다치 유미는 지난 2014년 쿠와지마 토모키와 결혼했다. 결혼 약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28일 아다치 유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다치 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쿠와지마 토모키·스즈키 카츠히로 엑스

author-img
한아름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출연료는 1,363억...현재 재산은 1800억" [할리웃통신]
  • '앨비스' 오스틴 버틀러, 연인 카이아 거버와 3년 만에 결별 [할리웃통신]
  • '식인 스캔들' 아미 해머, '다크나이트' 주연 캐스팅→복귀 초읽기[할리웃통신]
  • 배우 왕싱, 몸값 노린 범죄조직이 납치...사흘만에 구조됐다
  • 제니퍼 로페즈, 벤 에플렉 결혼 2년 만에 이혼..."협상 순조롭게 진행 중" [할리웃통신]
  • 제프 바에나 감독, 스스로 삶 마감...자택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추천 뉴스

  • 1
    '베이비복스 불화설' 윤은혜, 결국 눈물 쏟았습니다

    이슈 

  • 2
    이경실, '23세'에 아빠된 아들과 손절한 '단호박' 이유

    TV 

  • 3
    '오겜2' 박성훈, 결국 눈물..."AV 논란, 자책...휴대폰 만지기 싫을 정도" [인터뷰①]

    인터뷰 

  • 4
    '원피스' 성우 유호한, 향년 52세로 사망...故 이희철 이어 또 비보

    스타 

  • 5
    슈주 예성·소시 태연, 잘사는 줄.. 이별 임박 소식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김새론, 김수현 셀프 열애설 이어 웨딩사진까지 업로드...관심 필요하나

    이슈 

  • 2
    이병헌 "탑 캐스팅→박성훈·박규영 논란? '오겜2' 인기의 반증" [인터뷰②]

    인터뷰 

  • 3
    '오겜2' 이병헌 "늦둥이 딸, '♥이민정' 닮아...말랑하고 귀여운 척 한다" [인터뷰①]

    인터뷰 

  • 4
    故 이희철, 마지막 방송서도 슬픔 숨기고 웃음 전해...추모 물결

    종합 

  • 5
    '1형 당뇨' 윤현숙 "쓰임이 있는 사람 되겠다"...투병 의지 드러내

    Uncategorized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