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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너무 예뻐서 불안”…엄청난 미녀 낳은 男스타, 사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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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8)이 딸 하퍼 베컴(12)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막내딸 하퍼 베컴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약 131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턱시도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퍼 베컴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다정히 맞대며 사이 좋은 부녀임을 증명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나의 작은 딸이 성장하고 있다. 아들들아 준비해라”라는 글을 게시하며, 세 아들을 언급했다. 딸을 지키기 위해 아들을 언급한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애처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은 아내인 사업가 겸 가수 빅토리아 베컴에게 “수고했다”라고 전하며 여전한 애정도 드러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을 닮아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퍼 베컴의 모습에 네티즌은 감탄했다. 네티즌은 “두 사람 자녀다운 비주얼이다”, “아기였던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다 자란 것 같다”, “미래가 기대된다”, “하퍼 베컴이 성인이 되면 데이비드 베컴 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트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축구 스타와 유명 가수였던 두 사람의 만남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 사이에는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베컴이 있다.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사진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차남 로미오 베컴은 아버지를 따라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데이비드 베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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