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위대한 가이드’ 신현준이 동생들과의 야자타임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8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효정(오마이걸), 이시우와 가이드 피터 빈트가 함께하는 영국 여행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이드 피터가 여행 메이트들을 NEW 여행지인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으로 이끈다. 새로운 여행지를 만난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 여행 메이트들은 이동 중에도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여행 중 ‘철이 없는’ 무철이 형 신현준을 향한 동생들의 귀여운 하극상(?)도 펼쳐진다. 즉석에서 야자타임이 시작되는 것.
처음에는 자신만만하게 “야자타임할래?” 반말할까?”라고 말을 꺼낸 신현준도 막상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기다렸다는 듯 “현준아!”, “막내야!”를 외치는 동생들 앞에서 신현준은 “미치겠다”라며 고개를 떨군다.
무엇보다 신현준의 반응에 고규필이 “형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무철이 형은 웃음 최고의 재료다!”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4월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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