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솔로로 데뷔하는 가수 방예담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방예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예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온니 원'(ONLY ONE)에 대해 “여섯 개의 트랙 모두 타이틀곡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고,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6트랙 모두 하나로 간주한다며 그의 솔로곡에 대한 당찬 포부와 함께 기대를 높였다.
과거 ‘K팝스타2’ 출연도 언급했다. 방예담은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가수를 꿈꿨다며 ‘K팝스타2’ 출연으로 가수의 꿈을 확고히 했다”며 “부모님으로부터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신만의 확고하고 고정된 음악 스타일이 없는 것 같다며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드리고 실행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목표에 관해 방예담은 “아무 문제 없이 데뷔 활동을 마치는 것”이라고 전하며 “내년에도 앨범을 빠르게 내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는 노래가 충분하다면 앞으로 팬들을 위한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방예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온니 원’은 지난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만나볼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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