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슬하에 두 명의 자식을 둔 일본 모델 겸 배우 에비하라 유리(44)가 동안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8일 에비하라 유리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촬영이 끝났다. 모두 수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에비하라 유리는 흰색 탱크톱에 편안한 데님 바지로 캐주얼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소파에 앉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은 에비하라 유리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젊고 귀엽다. 변함없이 아름답다”, “수고 많았어요 유리”, “기적의 40대다. 안 믿긴다. 20대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에비하라 유리는 지난 2002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모델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 ‘샐러리맨 킨타로 4′(2004), ‘슬로우 댄스'(2005), ‘호랑이 아내 일기 – 괜찮은 목욕탕이네'(2007)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에비하라 유리는 일본 힙합그룹 ‘립 슬라임'(RIP SLYME) 멤버 일마리(ILMARI·48)와 결혼했다. 2015년 아들을 안았고 2021년에는 딸을 낳으며 현재 네 식구가 행복하게 가정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에비하라 유리는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TV 아사히의 예능 ‘BeauTV ~ VoCE’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에비하라 유리(えびはら ゆり)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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