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초아가 ‘프리한 19’를 통해 영앤리치의 캠핑법을 소개했다.
9일 tvN SHOW ‘프리한 19’에선 캠핑의 모든 것 특집으로 게스트 초아가 함께했다.
초아는 연예계 대표 캠핑 마니아다. 스스로를 ‘캠핑 장비 맥시멀리스트’라 칭한 초아는 최근 캠핑을 위해 120만 원 플렉스를 했다며 “캠핑용 토치부터 그리들 등 용품들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또 한 명의 캠핑 러버 전현무는 “난 그리들에 빵가루를 묻힌 양고기를 구워먹은 적이 있다. 그 빵가루가 지금도 붙어 있다. 오늘 만나보겠나?”라는 발언으로 초아를 경악케 했다.
‘영앤리치’ 스타답게 초아는 캠핑카도 보유 중이라고. 이날 초아는 “캠핑카 이전에 텐트를 쳐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난 사실 캠핑 자체를 캠핑카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어닝텐트는 사본 적이 있는데 텐트라는 게 부속품 하나만 잃어버려도 설치를 할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 19’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