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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가상 2세 사진에 울컥 “내가 낳은 듯 눈물 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상의 2세 사진을 보고 울컥했다. 

7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과몰입 주의 신봉선이 이상형을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봉선의 AI프로필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다. 신봉선은 “나 솔직히 말해서 남상이야. 만나러 가보자 내 이상형”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신봉선이 남자로 변한 AI프로필 사진이 공개됐고 준수한 비주얼에 제작진은 “언니 남자인 거 괜찮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봉선 역시 “나보다 낫네”라며 인정했다. 이어 16강부터 결승까지 AI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진 가운데 신봉선은 샤프한 분위기의 AI프로필에 “성형한 티가 너무 많이 나”라고 말했고 잠시의 정적 후 제작진의 웃음이 터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예술가 타입의 잘생긴 남자 신봉선 AI프로필과 깔끔한 미소년 이미지의 AI프로필이 공개되자 신봉선은 “지금 나는 뭐가 문제인거야?”라고 ‘현타’온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리 보는 신봉선 2세 AI 프로필 역시 공개됐다. 신봉선은 “자궁아 좀 더 노력해줘!”라고 외치며 귀여운 가상 2세 사진을 감상했다. 신봉선의 얼굴이 엿보이는 귀여운 아가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어머 너무 예쁘다”라며 “내 배 아파서 낳으면 얼마나 물고 빨고 할까”라고 감탄했다. 이어 “기분이 너무 묘하다. 나 슬퍼지려고 그래”라고 외치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봉선은 울컥하며 “배아파서 낳은 애들 같이 눈물이 난다. 방금 애 낳고 온 기분이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상형으로 꼽은 프로필과 아이 사진으로 가족사진을 만들어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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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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