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동묘시장을 찾아 옷 쇼핑에 나섰다.
5일 14F 채널에는 “확고한 김대호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동묘시장을 찾은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는 “어제 압구정이 핫 하다고 해서 동생과 술을 마시러 갔었는데 여긴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다가도 “자꾸 혼자 산다고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시장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먹방도 했다. 막걸리와 미숫가루를 주문한 김대호는 화끈한 원샷으로 잔을 비우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대호가 동묘시장을 찾은 건 그만의 옷을 만들기 위함. 이날 김대호는 “난 스타일이 확고하다”면서 농구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다량 구입했다.
이어 그는 “이런 건 그냥 내 스타일이라 안 입어 봐도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4F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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