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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가운뎃손가락’ 타투 새겨…이혼 후 다짐인가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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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운뎃손가락에 타투를 새 이목을 끌었다.

22일 미국 뉴욕의 유명 타투이스트 미스터 케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48)의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가운뎃손가락에 진한 타투를 새겼다.

안젤리나 졸리가 가운뎃손가락에 한 타투는 모자이크 처리되어 정확한 그림은 알아보기 어려웠다.

미스터 케이는 “내가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손을 잡고 타투를 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그의 손가락에 뭘 새겼는지 맞혀봐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타투 도안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언급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0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2016년에 이혼 선언을 하며 자녀와 재산을 두고 법정 싸움을 이어갔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그의 자선 활동과 자녀들을 의미하는 타투를 새긴 바 있다. 그는 전 남편 빌리 밥 손튼을 의미하는 타투를 새겼지만 이혼 후 제거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다른 남자의 이름은 몸에 새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년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직전에 서로의 영원한 유대를 상징하는 타투를 받기도 했다.

미스터 케이는 도자캣, 마일리 사이러스, 조 조나스 등 수많은 유명인의 타투를 새겼던 타투이스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을 끝냈다. 7년째 이어졌던 법정 다툼에서 프랑스 프로방스에 위치한 샤또 미라발 포도밭 소유권을 두고 브래드 피트가 승소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세 자녀를 입양하고 세 자녀를 출산해 총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mr.k_tattoo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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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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