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하지원, 찰떡궁합 인연 만날까…관상가 “꼴값 떠는 사람 맞지 않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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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올해로 49세인 배우 하지원이 관상가 박성준에게 인연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어떤 유형이 자신과 어긋나는지, 상대를 확인하려면 무엇을 거쳐야 하는지가 대화의 축이었다. 해당 장면은 2일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채널에 오른 영상에 담겼다. 게시물에는 “박성준이 금지하는 남자”라는 문구가 함께 붙었다.

박성준은 하지원을 앞에 두고 “권위적이고 마초적이고 지배적이고 꼴값 떨고 과신하고 본인을 드러내는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짚었다. 하지원 역시 “정말 맞지 않는다”라며 동의했다. 제작진이 “모든 여자들이 그런 남자와는 안 맞지 않나. 그런 사람과 맞는 사람도 있냐”고 묻자, 박성준은 “권위적인 면에서 남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꼴값과 과신하는 면을 멋지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다만 하지원의 경우는 다르다는 것이 박성준의 설명이었다. 그는 “(하지원은) 그런 부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라 맞지 않는다. 조금 더 본인의 이야기를 묵묵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며, 나와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궁합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연을 가늠하는 방법으로는 궁합이 거론됐다. 박성준은 “인연이 깊이를 느끼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간혹 예외적인 순간도 존재하지만 궁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게 괜찮다면 인연의 물꼬가 트인 걸로 보고 궁합을 보고 인연의 깊이를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하지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기황후’와 영화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한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비광’에서 톱스타 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는 2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1978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현재 미혼인 상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26학번 하지원이요’, 하지원, 해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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