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써클로 먼저 데뷔, 日 활동 중 서러움…15세에 일찍 마음 닫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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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한국, 중국, 일본 소녀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써클로 먼저 데뷔했다며 30년이 지난 현재도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온라인 채널 ‘현생모드퀸지현’에선 ‘쥬얼리’s 언니즈 박정아&이지현 | 이제야 밝히는 그 시절 쥬얼리 활동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현이 박정아와 함께 활동 당시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한국인 멤버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써클’로 먼저 데뷔했다며 “30년 됐는데 지금도 멤버들과 연락하고 있다. 지금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정아가 연습생 당시 다이어트 고충이 있었다고 돌아보자 당시 서클로 활동을 했던 이지현은 “중국 멤버 있지 않나. 키도 크고 몸매도 말랐는데 나도 이때 딱 사춘기 때 살이 쪄서 데뷔했다. 옆에 있으면 나도 그때 다이어트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었다”라고 활동 당시를 돌아봤다.
이지현은 “물론 나도 좋은 경험이었고 덕분에 일본어도 잘 배우고 했는데 진짜 맨땅에 사막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다. 지금은 한류가 사랑받아서 그렇지 제가 활동할 때는 한류가 유명하지 않았었다. ‘겨울연가’ 욘사마 이전 시대이기 때문에 진짜 서러운 일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진짜 무시 많이 당했고 정말 서러운 일이 많았다. 어린 나이에 일찍 마음이 닫혔다. 내가 그 나이 때 느낀 거는 아무리 내가 외쳐도 들어주는 사람 없고 세상은 바뀌지 않는구나를 내가 15살 때 깨달았다. 그때부터 마음이 닫히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쥬얼리로 합류한 막내 이지현과 회사 사이에서 조율을 해야 했던 리더 박정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같이 할 때 지현이가 마음이 닫혀있고 힘들어 할 때였다. 사람한테 많이 치였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현생모드퀸지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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