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참교육’ 엄포 한 달 만에…이하늘, ‘곱창집 난동’ 유튜버 고소→검찰 송치 결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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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이하늘이 자신의 가게에서 소란을 피운 극우 유튜버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하며 강경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26일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는 ‘형제곱창 윤어게인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하늘은 “얼마 전에 우리 가게(곱창집) 와서 윤어게인 외치던 극우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며 “나는 사과할 기회를 줬다. 그런데 자기 채널서 ‘사과 안 한다’고 자존심을 부렸다”고 짚었다. “경찰서에서 조서 받고 나니까 ‘하늘이 형한테 사과드리고 싶다. 합의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기회를 3번이나 주지 않았나”라며 웃었고, “안 봐준다. 참교육 시킬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방송 켜서 뭘 하길래 봤더니 ‘이하늘한테 고소당했습니다’라며 ‘변호사비 좀 후원해 주세요’하고 비는 거였더라”고 비꼬았다.

앞서 지난 20일 같은 채널에 게시된 ‘금융치료 준비 중이야?’ 영상에선 “저는 극우 좀비, 윤어게인, 일베와 끝까지 가보겠다. 걸리기만 해 봐라. 고소하고 금융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난 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이다. 가만히 있으면 그쪽에서 만만하게 보더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세우게 된 배경도 짚었다.

지난달 29일에는 배재고와 광주제일고 야구 경기 중 배재고 선수 일부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구호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일자 “일베 문화를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면 인생이 참교육 당한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을 겨냥해 “오만하고 잘못된 역사의식 때문에 발생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달 13일에도 ‘윤석열은 월드 클래스’ 영상을 통해 “전과나 범죄에 관해서는 이제 아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못 이긴다”, “범죄로 따지면 지구 최강 아니냐”고 주장했다. 반박하는 이들에겐 “우기지 말라. 여러분은 너무 억지를 부려서 대화가 안 된다”고 맞받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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