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장서희, ‘동안 외모’ 관리 비결…”안 가꾸고 나오면 욕먹어”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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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장서희가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장서희, 유태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이 장서희의 동안 외모를 언급하자, 장서희는 “꼭꼭 잘 숨겨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사실 우리 직업이 배우이지 않냐. 남들 눈을 의식 안 할 수가 없다”며 “요즘에는 ‘배우가 꾸미고 나와야지’ 이런 인식들이 있어서 안 가꾸고 나오면 욕먹더라”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따라 하기 쉽고 간편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바로 두 손으로 벽을 짚고 팔을 두드리는 것. 장서희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설명하며 “정말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걸 정해서 꾸준히 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 장서희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복수의 여신’ 수식어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어아가씨’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처음으로 복수하는 이미지를 얻게 됐다. 그때는 나이도 지금보다 어려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다른 연기도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아내의 유혹’ 이후엔 운명으로 받아들였다고.
그는 “이제는 여기 분야에서 ‘전설로 남자’, ‘획을 긋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후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며 “무명이 길어서 그동안 별의별 연기를 다 해봤는데 대중이 좋아해 주시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2년생 장서희는 1981년 오뚜기 마요네즈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현재 KBS2 드라마 ‘욕망의 덫’에서 악역 주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한 여자가 운명을 복원하기 위해 욕망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아침마당-소문난 님과 함께’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1 ‘아침마당-소문난 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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