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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장규리가 서울예대에 조기 입학을 한 후 재학 중에 수석을 했다고 밝히며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활동한 지 거의 10년이 되어간다는 장규리는 “원래 배우가 어릴 때부터 계속 하고 싶었던 건가?”라는 질문에 “연기를 하고 싶었던 건 고등학생 때부터고 미국에 1년 정도 있다가 한국에 다시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으니까 ‘그럴 거면 검정고시를 보고 빨리 (대학에)들어가 버리자’고 해서 아예 1년 일찍 시험을 쳐버렸다. 18살에 시험을 봤는데 그렇게 크게 기대는 안 하고 봤다. 너무 경쟁률도 높고 뛰어난 친구들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결국 장규리는 시험에 합격해서 서울예대에 조기입학했다. “수석 조기 입학을 했다고 하던데?”라는 유연석의 질문에 장규리는 와전된 소식이라고 전하며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틀리다. (입학 때가 아니라)재학 중에 수석을 한 번 한 적은 있다. 열심히 다녔는데 조용히 열심히 다녀서 ‘이번 1등은 누구야?’ ‘너가 1등이라고?’ 이런 분위기이긴 했다. 너무 조용히 다녀서. 조용히 열심히 다녔던 학생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연석은 “나는 시끄럽게 열심히 다녔던 학생이었다. 과복 항상 입고 다니고 항상 반장 같은 거 하고 교수님이 뭘 찾으면 바로 뛰어나가는 학생이었다. 교수님이 봐도 A+ 안 주면 큰일 날 것 같은 학생 있지 않나”라고 자신의 대학시절을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규리는 tvN 드라마 ‘포핸즈’로 안방팬들을 찾는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8월 29일 첫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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