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비보...'밴드계 전설' 男스타, 욕실에서 사망[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밴드 트레인(Train)의 창립 멤버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찰리 콜린(Charlie Colin)이 별세했다. 향년 58세.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TMZ에 따르면, 찰리 콜린의 어머니는 그가 친구를 위해 집을 지키다가 샤워 도중 미끄러져
"새로 만든 음악 100곡, 힘들었냐고?" '외계+인2' 장영규 음악감독 [인터뷰][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외계+인2'부가 1부의 혹평을 뒤집고 "최동훈 감독에겐 다 계획이 있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1부가 던진 떡밥을 시원하게 회수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 쉬는 재미가 이 영화의 호평 포인트.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
'피아니스트의 전설' 27일 재개봉...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다시 듣는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와 함께 명작 '시네마 천국'을 만들어낸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의기투합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오는 27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故사카모토 류이치, 사망 직전의 곡 완성됐다…진한 감동 [룩@재팬][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 영화 음악계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생전 마지막 곡이 완성됐다. 일본 가미야마조의 사립학교 카미야마 마루고토는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카모토 류이치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힘쓰던 곡을 발표했다. 완성된 곡 'KAMIYAMA(카미야
'밀수' 류승완 감독 "장기하 음악감독, 다신 영화 음악 안 한다고 하하" [인터뷰②][TV리포트=김연주 기자] 류승완 감독이 영화 '밀수'의 음악감독 장기하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영화 '밀수'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밀수' 음악까지 완벽...장기하 감성 빛났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뮤지션 장기하가 영화 '밀수'의 음악감독으로 변신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국경을 허문 음악'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생...극장서 다시 만난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음악의 품격을 바꾼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생을 담은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엔니오 모리꼬네에 대한 존경을 담은 국내 셀럽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엔니오: 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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