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장혁, 줄 이어폰 끼고 낙동강 산책 "90년대 영화에 대한 향수 있어"[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장혁이 낙동강을 찾아 데뷔 전인 90년대를 회상했다. 27일 KBS 2TV ‘살림남’에선 장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혁은 추억의 장소 낙동강을 방문했다. 그는 “어릴 때 부산에 살았는데 낙동강을 따라 김해공항까지 자주 걷곤 했다.
섹시 배우 "이제 스토리 없으면 연기 안해" 선언 [룩@차이나][TV리포트=이경민 기자] 홍콩 여배우 예즈메이(57)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복귀 계획에 대해 밝혔다. 13일(현지 시간) 예즈메이는 와인 관련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97년 연예계를 은퇴한 후 최근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예즈메이의 복귀 여
이준호 "日 공연 중 바지 찢어지는 사고... 신축성 없는 가죽바지라"[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일본 공연 중 바지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이준호의 유튜브 채널엔 “바지가 찢어지는 이유는. 신상 하트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아시아 8개국 단독 팬
송강호, 주성치와 23년 만에 만나...콜라보 영화 나오나[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송강호가 홍콩 영화 감독 겸 배우 주성치(61)와 드디어 만났다. 14일 송강호는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했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매회 50~70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 상영하는 영화제다. 아시
'영원한 큰 형님' 주윤발 "슈퍼스타? 나는 지극히 보통 사람"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홍콩 영화 대스타 주윤발이 데뷔 50주년부터 8100억 원대 기부까지 솔직하고 유쾌하게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
주윤발 "홍콩 영화, 제한 많아...정신 깃든 영화 제작이 목표"[TV리포트=김연주 기자] 홍콩 영화계 '큰 형님' 주윤발이 홍콩 영화 산업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홍콩 영화계의 전설 배우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훈남 배우, 촬영 중 '동물학대' 목격 폭로[TV리포트=김현재 기자] 일본계 대만인 배우인 금성무(金城武, 49)가 한 홍콩 영화 촬영 당시 동물 학대를 목격했으며 이 때문에 촬영장에서 동물을 보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금성무는 과거 출연했던 홍콩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촬영 중 새가 필요한 장면이
양조위, 의문의 여인과 백화점서 포착...황급히 마스크로 얼굴 가려 [룩@차이나][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 영화 배우 양조위가 백화점에서 쇼핑하던 중 팬들을 마주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현지 시간) 외신 '8world'의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양조위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여성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배낭을
'아빠들의 아이돌' 양조위vs곽부성...싸우면 누가 이길까 ('풍재기시')[TV리포트=이수연 기자] 중화권 스타 양조위가 홍콩 누아르물로 돌아온다. 24일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풍재기시'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론칭 포스터를 선보였다. '풍재기시'는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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