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일' 오스카 분장상 소식에 "비만 조롱"...일부 누리꾼 분통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일부 미국 누리꾼들이 영화 '더 웨일'의 '아카데미' 최우수 분장상 수상 소식에 '비만 공포증'을 유발한다며 비판했다. 13일(현지 시간)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더 웨일'이 오
'블랙팬서' 채드윅 보즈먼, 여전히 우리 가슴에..."와칸다 포에버"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고(故) 채드윅 보즈먼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빛냈다. 13일(현지 시간) 매체 TMZ에 따르면, 채드윅 보즈먼의 가족들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서 채드윅 보스만이 받은 사랑에 감사를 전했
'탑건2' 톰크루즈, 전처 니콜 키드먼 만날까 봐 '오스카' 불참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 12일 영예로운 시상식에 오지 않은 이유가 공개됐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 아내인 니콜 키드먼과 어색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여자들, 절대 포기 말길"...'오스카 여주' 양자경이 남긴 의미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스카 시상식에서 20년 만에 비백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배우 양자경(60)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휴 그랜트, 무례한 인터뷰 매너→최악의 레드카펫 비난[할리웃통신][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휴 그랜트가 무례한 인터뷰 매너로 구설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CNN은 “2023 오스카 레드카펫에서 가장 어색했던 상황은 그랜트에 의해 연출됐다. 그랜트가 TV진행자 애슐리 그레이엄과의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성의 없는 모습으로 시청
레이디 가가, 넘어진 사진작가 도와...톱스타 다운 인성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톱스타 레이디 가가의 인성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레드카펫에 선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36)는 넘어지는 사진작가에게 달
272kg 연기한 '브랜든 프레이저'...오스카서 남우주연상 수상 [헐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272kg 초고도비만의 남자를 연기한 배우 브랜든 프레이저(54)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서 브랜든 프레이저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
윤여정도 착용한 오스카 '파란 리본' 의미는?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파란 리본 향연이 펼쳐졌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이 개최됐다.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빛낸 스타들 중 일부는 파란 리본을
'에브리씽' 오스카 7관왕... '슬럼독 밀리어네어' 이후 최다 [헐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이하 '에브리씽')가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서 7관왕을 달성하며 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오스카에서 '에브리씽'이 최우수 작품
오스카, '농담' 없애고 간결하게...제2의 윌스미스 사건 없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스카는 지난해 있었던 윌 스미스의 뺨 폭행 사건의 원인을 '위트'에서 찾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이 개최됐다. 앞서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 빌 크레이머는 시상
'탑건2', 오스카 후보 박탈 논란...러시아 자금 받아 제작됐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2022년 최고의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 '탑건: 매버릭'의 오스카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매체 뉴욕포스트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6개의 후보에 오른 '탑건: 매버릭'이 어두운 비밀
양자경, 아시아계 최초 '오스카 여주상' 앞두고 '취소' 위기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백인 중심의 할리우드 시상식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배우 양자경이 아카데미 규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양자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패션지 보그의
윌 스미스, 뺨 때린 크리스 록에 아직도 '사과' 안 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에게 아직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에 따르면 2022년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물
윌 스미스에게 맞은 크리스 록, 이번엔 영국 왕실 저격 [헐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이 영국 왕자비 메간 마클에 대한 비난 공세를 펼쳤다. 지난 5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록은 4일 넷플릭스 스페셜 라이브쇼 '크리스 록: 선택적 분노' 방송 도중 메간 마클을 맹비난했다. 크리스 록은
크리스 록, 윌 스미스에 “아내 불륜이 더 큰 상처 줬을 것” 조롱[할리웃통신][TV리포트=이혜미 기자]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에게 반격을 가했다. 크리스 록은 4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라이브 쇼 ‘크리스 록 : 선택적 분노’를 통해 지난해 불거진 오스카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록은 “나는 오늘 밤 누구에게도 불쾌감을 주지 않는 공연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누가 화를 낼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운을 떼곤 “스미스가 얻어맞는 걸 […]
오스카 최다 후보 '에브리씽', 3월 1일 재개봉으로 열기 이어간다[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재개봉으로 다시 만난다. 오는 3월 1일 재개봉을 앞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의 반응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사전 예매량이 6천5백여 장에 임박, 재개봉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작 개봉만큼의 화제성을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예매량은 지난해 본 개봉 때의 사전 예매량 7천여 장 돌파를 […]
마크 월버그, 인종차별 폭행 후 아시아인 시상?..."위선적이다" 비판 ↑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마크 월버그가 아시아인을 폭행했지만 시상은 가능한 ‘위선자’로 비난받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개최된 미국배우조합상(이하 ‘SAG’)에서 마크 월버그(51)는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브리씽’)에 시상했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 마크 월버그가 16살 때 두 명의 아시아인 남성을 폭행한 인종차별적 혐오 범죄를 일으켜 수감된 바 있기 때문이다. ‘에브리씽’은 출연자 대부분이 아시아인으로 아시아인의 이야기를 […]
'오스카' 측, 제2의 '뺨 폭행' 사건 안 일어나도록 '위기 대응팀' 신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년 오스카 시상식은 제2의 ‘뺨 폭행’ 사건을 대비해 만발의 준비 중이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 빌 크레이머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위기 대응 팀’을 신설해 모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방침이다. 빌 크레이머는 “기존에 없던 ‘위기 대응 팀’을 구축했고 많은 계획을 세웠다”라며 […]
'아바타2'서 CG 없는 장면은 단 2개뿐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CG가 없는 장면이 단 2개일 정도로 CG가 많이 사용됐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영국 런던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의 VFX 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개봉된 ‘아바타 2’는 화려한 시각 효과로 관객을 사로잡은 만큼 거의 모든 […]
넷플릭스, '뺨 폭행' 윌스미스 아닌 '탈모 조롱' 크리스록 손 들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는 배우 윌 스미스가 아닌 크리스 록 편에 섰다. 14일(현지 시간)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 ‘크리스 록: 선택적 분노’가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 후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크리스 록: 선택적 분노’는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생중계하는 코미디 쇼가 될 예정이며 생방송 후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까지 확정 지었다.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57)은 지난해 3월 제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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