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中 콘서트...윤 대통령 '중국 간첩' 발언에 한한령 해제되자마자 위기[TV리포트=조은지 기자] '인디가수' 검정치마가 중국에서 콘서트를 했다. 19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검정치마는 지난 10월 18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에서 '틴 트러블스 인 차이나'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 대중음악 공연이 중국에서 '사드 사태' 이후 8년
'리틀 엘비스' 男가수, 심장마비로 사망... 애도 물결[TV리포트=유지호 기자] '대만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서양 대중음악의 선구자로 활동한 서경복이 세상을 떠났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vibes에 따르면 서경복은 향년 83세를 일기로 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별세 소식은 대만 음악계와
아픈데 병원 탈출해 녹음... 33세 가수, 결국 세상 떠났다[TV리포트=강나연 기자] 故 김현식이 사망 34주기를 맞았다. 故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33살로 젊은 나이였다. 1958년생인 김현식은 1980년 1집 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을 내며 가수로 데뷔했다. 데
방금 전해진 유명 스타 비보...팬들 오열 중[TV리포트=강나연 기자] 키보디스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인 안정현이 1년 간의 투병 끝에 지난 3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안정현은 1년여 간의 간암 투병 끝에 지난 3일 오후 1시 세상을 떠났다. 안정현은 가수 권인하 '사랑이 사랑을'의 작곡가다. 1990년대 초반
음레협, 대중음악 공연 '라라라온' 8월 개최...150팀 출격한다[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 '라라라온'이 오는 8월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국의 소규모 공연장과 인디 뮤지션들을 지원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故 엘비스 프레슬리, AI로 부활...죽어서도 돈 버는 시대 됐다[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가수 겸 배우 고(故) 엘비스 프레슬리(향년 42세)가 AI로 부활한다. 4일(현지 시간) 외신 'REPUBLIC'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엘비스 프레슬리 몰입형 콘서트 체험인 '엘비스 에볼루션이' 진행된다. 영국 런던에서 개막을 시
음레협, 제2의 피프티 사태 막는다..."업계 템퍼링 사태 솔직히 빈번"[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제 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막기위한 방안을 마련하려 노력 중이다. 지난 14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서울 마포구 라운지엠에서 '2023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이하 '대중음악산업 발전 세
정국·뉴진스→백호·보이넥스트도어·뷔..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3분기 점령[TV리포트=정현태 기자]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3분기에도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글로벌 음악시장을 뜨겁게 달군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NewJeans)에 이어 백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방탄소년단 뷔가
[막후TALK] 태양이 택한 '스페이스 공감' "BTS RM도, 슈가도 나왔으면" (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최근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 아티스트 태양은 '스페이스 공감'에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혀왔단다. 팬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 소규모로 오손도손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그리고 이 공감의 순간을 전국, 전세계 팬과도 나
[막후TALK] '다만세'가 서울시향 오케스트라로 연주되기까지 (인터뷰①)[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설이의 막후TALK> 막후(幕後)의 사람들, 나오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문정재 SM클래식스 대표 앎이 깊고 넓어야만 나올 수 있는 킬링 포인트, 깊이 있고 세밀한 분석, 여기에 개연성까지 갖춰야 완성되는 '세계관
잔나비, 한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저작권 얼마길래[TV리포트=이수연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한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지난달 31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2023년 1월 기준 4만 7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가 한음저협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협회 정관에 의거하여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22명, 비대중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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