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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 논란’ 제니, 생일초 퍼포먼스로 또 구설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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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 케이크 초를 입에 물고 담배 피우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구설수에 올랐다. 제니는 과거 실내 흡연으로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생일을 자축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제니가 케이크를 들고 있고 지인들이 선글라스와 머리띠를 씌워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문제가 된 장면은 그 다음이다. 지인들이 초를 입에 물리고 불을 붙여주자 제니는 그 초를 케이크에 꽂은 뒤 불을 끈다. 이후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이러한 모습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생일을 맞은 사람들이 올리는 ‘밈’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입에 초를 문 채 불을 붙이는 행동이 마치 담배를 피우는 것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제니는 지난 2024년 7월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방문했을 당시 실내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전자담배를 피우다 스태프의 얼굴을 향해 연기를 내뿜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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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다 보니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꼭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 “전에 스태프에게 담배 연기 뿜었던 게 생각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담배 피우는 게 왜 문제”, “별게 다 논란”이라며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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