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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행 끝, ‘점핑보아’ 운영 종료…보아, SM과 진짜 작별

작성자 아바타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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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도 25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15일 점핑보아는 “그동안 보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25년 12월 31일 보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보아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운영 종료에 대해 안내 드린다”며 “현 시점 이후로 보아 팬클럽 커뮤니티 내 모든 업로드 서비스는 중단되며 1월 19일 오후 12시부터 멤버십 및 디지털 멤버십 판매가 종료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보아 팬클럽 커뮤니티는 3월 31일 오후 12시에 운영이 종료되어 이후에는 커뮤니티 접속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점핑보아는 보아의 데뷔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설립된 공식 팬클럽이다. 보아가 ‘아시아의 별’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위상을 지닌 만큼, 그의 팬클럽 점핑보아 역시 강한 화력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팬덤으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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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아를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후배 가수들의 상당수가 점핑보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서현,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예리, 2NE1 산다라박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김연아와 박인비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보아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계약 종료 소식을 발표했다.

보아 역시 개인 계정에 “아낌 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난다.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SM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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