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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KBS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31일 KBS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는 순간을 KBS2 ‘2026 특별생방송 새날마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의 진행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대호 아나운서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배우 강부자,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 방송인 파비앙, 가수 예원이 패널로 출연, 각자의 시선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나눈다. 여기에 가수 옥상달빛의 감성 무대와 더불어 크로스오버 그룹들의 특별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윈터페스타’ 현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보신각 타종 현장은 물론 동대문 DDP 축제 현장을 중계차로 연결해 서울 곳곳의 새해맞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대호는 최근 자신의 채널 ‘흙심인대호’를 통해 솔직한 수입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 치 연봉을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산에 대해서는 집 두 채와 회사 계약금이 있다고 털어놨고 계약금 액수를 들은 매니저는 “대박이다.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라며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최종 3인에 선발된 뒤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아나운서 생활을 하다가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특한 생활 패턴과 솔직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5년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프리 선언 이후 MC, 예능, 채널 운영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대호가 새해의 첫 순간을 책임질 그의 진행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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